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 포돌스키 (문단 편집) ==== [[아스날 FC/2013-14 시즌|2013-14 시즌]] ==== 2번째 시즌인 13-14 시즌, 페네르바흐체와의 챔스 플레이오프에서 햄스트링에 큰 부상을 입었다. 아스날의 팀 닥터가 "내가 본 햄스트링 부상 중 가장 끔찍하다"라고 평할 정도로 재활부터 복귀까지 대략 3개월이 걸렸고, 복귀 후에도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. 이 때문에 포돌스키는 끝없이 이적설에 휘둘렸다. 리그 후반부에 들어서 아스날이 주전급 줄부상[* [[메수트 외질]], [[아론 램지]], [[잭 윌셔]], [[시오 월콧]]등이 싹다 최소 2달 이상의 장기부상을 끊었다. 거기에 월콧은 아예 시즌아웃.]이 당하며 박싱데이 이후 2월까지 유지했던 순위가 4위권으로 폭망하자, 다시 한번 폼을 끌어올리며 아스날을 구원했다. 3월 26일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스완지 시티 전에서 1:0으로 뒤지는 상황에서 교체되자마자 골을 박아넣고 지루의 골을 어시스트하였고[* 다만 플라미니의 운없는 자책골로 비긴 아쉬운 경기였다.], 바로 다음 경기인 32라운드 맨시티전에서는 좌측을 뚫고 올린 크로스가 플라미니의 발끝에 걸려 동점골 어시스트에 성공! 그 뒤 에버튼 전에선 부진하였으나 웨스트햄,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연속 멀티골을 쏘아올리며 복귀 이후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. 시즌 초반 3개월이 넘는 장기 부상을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스텟은 벌써 12골 4어시스트. 멘탈도 좋아졌고 경험도 풍부한 선수인만큼, 이적설은 쏙 들어가고 스쿼드 플레이어로 안고가자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는 중. 다만 2013-14 시즌 팀의 마지막 경기인 FA컵 결승전에서 다소 좋지 못한 모습으로 60분만에 교체되어 나갔다. 그래도 팀은 연장 후반 터진 [[아론 램지]]의 결승골로 3대2 승리를 거두어 우승을 거두었다!! 일찍 교체되어 앙금을 품은(?) 포돌이는 경기가 끝나고 샴페인으로 벵거를 목욕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